그들이 세금 도둑인가?

주변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의 움직임에 대하여 피곤하다, 천안함 사례와 비교해서 과하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정혜신 박사는 한국 전쟁 등으로 집단적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이 많고 이들은 자신의 트라우마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1고 이야기하는데, 시사인 천관율 기자의 기사는 다른 측면을 보여준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논의들을 건강한 사회로 가는 쪽으로 만들기보다는 여론을 이끌어서 자기들 면피용으로 만들고 있는 정부와 정치권의 파렴치함에 대한 분노보다, 그들은 저렇게 여론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대응하는데 유가족들이나 야권에서 그에 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 대한 암울한 느낌이 크다.


  1. 파파이스 ?회에서 언급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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