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사전에 대한 생각

한글 위키백과 사전의 내용이 그렇게 풍부하지는 않은 것에는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영문 위키를 그냥 보면 되기 때문이라는 의견부터 운영자 문제까지…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많은 부분이 “초등학생이 만드는 위키백과“라는 글에 언급되어 있어요.

네이버 공화국: 홈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는 나라, SEO를 잊어버린 나라“에서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검색 엔진과 관련된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한국어로 등록된 위키피디어 정보는 297,528개, 일본어로 등록된 정보는 937,823개, 영어 정보는 4,670,018개, 중국어 정보는 800,295개다. 위키피디어가 전체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하게 “한국어 웹에는 좋은 정보가 별로 없다.” “새로운 정보를 찾으려면 영어나 일본어 웹사이트를 검색해 봐야 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종종 듣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게을러서 일까? 아니면 좋은 컨텐츠를 만들 능력이 없어서 일까? 분명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검색을 통해서 직접적인 트래픽 유입을 기대할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낸 슬픈 결과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어떤 정보를 올려놓아도 불펌으로 인해 원 저작자의 사이트로 트래픽이 가지 않는 상황 등으로 인해서 많은 회사들의 웹사이트는 공개한 정보들을 퍼가지 못하도록 내용을 이미지로 바꿔서 올려놓지요.  링크를 해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데드 링크가 되기 쉽고…

수많은 이유들이 모여 있는 한국 웹사이트 전반의 상황이 한글 위키백과의 내용이 풍부하지 않다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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