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노트 서비스가 결국 종료되는군.

음… 나도 스프링노트에 뭔가 데이타를 활발하게 기록하던 때가 있었는데, 블로그 글이 뜸해지는 것처럼 스프링노트 사용도 점점 뜸해지고… 결국 스프링노트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메일이 날아왔다. 그래도 스프링노트는 오픈아이디가 반짝했던 시기에 시작되었던 많은 서비스들중에 그래도 오래 유지된 것이 아닌가 싶네.

8/27부터 전체를 백업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데, 백업 받은 것을 어디에 가져다 놓아야하는지 고민이다.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마치 미디어위키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내 블로그에 있는 글들 사이의 링크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지만, 추가기능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결국 글 쓰는 사람의 무한 노가다가 필요했었다. 그런 무한 노가다라면 지속적인 활용이 안될 것이고. 이것때문에 스프링노프를 쓰기 시작했던 것인데… 어쩌면 스프링노트도 위키의 대체제 역할은 한계가 있었던 것 같아. 

최근에 여기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혹시 그런 기능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직 그런 것은 찾지 못했다. 

그 다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호스팅 서비스

짧은 글들이라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위키가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윈도 기반 노트북에서 개인용 위키를 하나 돌려본 경험에 의하면, 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위키 엔진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너무 문제인 것 같다. 미디어위키 엔진이 올라감에 따라 성능이 좋아지는 것이니 안할 수도 없고….  혹시 리눅스 기반의 호스팅이라면 이런 마이그레이션이 좀 더 쉬울지는 모르겠으나 안해봤고, 구지 내가 가진 작은 데이타를 위해서 호스팅까지 하기도 거시기 하다.

잠정적으론 백업받은 것을 에버노트에 때려넣어놓아야지.

이건 우선은 스프링노트의 백업 방식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좀 봐야하는 것이고, 가능하다면 에버노트에 넣어놓고 나중에 다른 솔루션이 있을지 생각해 봐야지.

Advertisements
이 글은 기타등등 카테고리에 분류되었습니다. 고유주소 북마크.

답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